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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03
블로그와 public sphere
블로그의 초기 수용과 확산 과정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오늘 우연히 발견한 외국 어떤 학생(혹은 선생?)의 프리젠테이션 내용물을
보니 꽤 심각하게 분석하고 있다. 물론 좋은 내용이었다..
한가지 인상적인 것은
하버마스 의 public sphere개념을
통해 블로그가 가진 커뮤니티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public sphere개념을 통해 인터넷 현상을 들여다 보면
정치적으로 우리나라의 포럼문화가 더 선진적이다.
지난 대선 때 볼 수 있었듯이...
하지만 20대 테크새비(tech-savvy)들이 주도하고
이들 그룹에서 뭔가 "유행"과 "감각"처럼 번져나가는
우리나라의 블로그 문화를 설명하는데는
public sphere 라는 분석은 적합치 않다...
물론 앞으로 테크놀로지 개혁의 전파 (diffusion of innovation) 과정에서
어떻게 지금과 다른 블로그 문화로 발전할 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진화된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나올 때 초기 수용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국가 마다 다르듯이,
Blog의 전파과정에서 미국과 한국의 초기 수용자층에도
분명히 인구학적, 사회적 차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차이는 미디어의 성격과 내용을 좌우한다...
프리젠테이션 파일은 여기 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국가 마다 다르듯이,
Blog의 전파과정에서 미국과 한국의 초기 수용자층에도
분명히 인구학적, 사회적 차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차이는 미디어의 성격과 내용을 좌우한다...
프리젠테이션 파일은 여기 서 다운 받을 수 있다.
Posted by gatorlog at July 11, 2003 10: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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